번역서 리뷰
원작의 긴장을 깨는 번역 ... | 안영옥
150년 전에 그린 현대를 ... | 서정기
우리시대의 화제작
우리 시대 여성들이 소망 ... | 운영자
글밭단상
* 책을 정리하며 ... | 현길언
* 소설가 나를 위한 변명 ... | 이경자
* 동심의 지우개 ... | 김병규
* 정초, 14살 아들과 갔 ... | 고형렬
* 막걸리를 마시면 엉덩 ... | 장대송
* 한국인들의 독특한 유 ... | 술탄 페라 아크프나르
대작 에세이
誤想 둘 ... | 박상륭
특별기획
* 한국 현대사와 나의 최 ... | 황석영
* 피뢰침 ... | 황지우
회원가입안내
새로 나온 책 ... | 운영자
재단 소식
‘대산창작기금’ 신청작 ... | 운영자
문학퍼즐
문학퍼즐 ... | 운영자
열린 마당
광대가 들려주는 폴란드 ... | 이민희
SF콩트
우리 이모가 보면 안 되 ... | 한창훈
재외한국인작가
민족정신이 삼투된 격정 ... | 박명애
세계의 문학상
중남미 문학의 빛과 그림 ... | 서성철
번역후기
소록도의 역사적 정치적 ... | 김 형 식
한국문학 해외소개현황
아시아언어로 소개된 한 ... | 곽효환
문학현장
‘객원문예교사제’, 그 ... | 신용목
정본 완역 『서유기』를 ... | 장경렬
숨은 명작을 찾아
늑대의 울음소리, 혹은 ... | 홍용희
창작 후기
‘근대’의 경계에서- 시 ... | 김행숙
소설 묘사 사전
외양․용모에 대한 ... | 운영자
원작 대 영화
필이 꽂혀 제작한다는 영 ... | 박영한
우리문학의 순간들
욕망의 거리를 사냥한 욕 ... | 임동헌
생각하는 동화
꽃다지 ... | 김용택
시론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는 ... | 도정일
산수유기
좌천한 지식인이 불어넣 ... | 안대회
이 계절의 문학
원숙함과 풋풋함이 교차 ... | 김지영
작가를 찾아서
제대로 한 번 뛰고 싶었 ... | 방현석
작가의 고향을 찾아서
어디에도 없는 곳, 유토 ... | 이준호
기획특집
독창성의 근본에 대한 진 ... | 김원우
페미니즘의 새로운 양상 ... | 김주연
편재성, 또는 인접성- 김 ... | 서정인
필요 없음을 위하여- 20 ... | 구중서
한국학의 현장
고전소설을 통한 한국어 ... | 현원숙
명작순례
휴머니즘의 거울로 바라 ... | 오은경
‘유럽을 향한 창’ 페테 ... | 이현숙
나의데뷔작
인생의 행로를 결정한 나 ... | 박조열
문학칼럼
발바닥이 곧 날개다 ... | 이원규
줄서기와 소외 ... | 한승원
가상인터뷰
나는 쏘주는 먹을 줄 알 ... | 김기택
한국문학의 얼굴
마지막까지 치열하고 성 ... | 김애란
대산칼럼
세계적인 기업 재단들 ... | 윤상철
대산초대석
‘형제’라는 말의 그늘 ... | 정복여
나의 사진첩
흰 그늘의 길 ... | 김지하
나의 사진첩_ 흰 그늘의 길

글 / 김지하 _ 시인. 1941년생. 시집 『황토』 『타는 목마름으로』 『애린』 『花開』 등.

▲     © 운영자


작년에 학고재에서 출간된 회고록에 수록하기 위해 찍었던 사진이다. ‘흰 그늘의 길’은 그 회고록의 제목이자 내 삶에서 운명적인 것과 필연적인 것, 그리고  내 삶의 추구 과정 자체를 상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