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

대산문화 표지

목넘이마을의 개

헤테로토피아를 창조하는 여정

평론가 염무웅 선생과의 만남

춘원 이광수와의 대화

김유정 소설 「봄·봄」 이어쓰기 「봄·봄」이어쓰기 1 ｜봄·봄하다 「봄·봄」이어쓰기 2｜봉필영감 제 꾀에 넘어갔네 「봄·봄」이어쓰기 3｜봄밤 「봄·봄」 이어쓰기 4 ｜ 발산 「봄·봄」이어쓰기 5｜하지 지나 백로

대충 알기/자세히 알기

인문학과 감각의 역치값

나는 작가이기 이전에 독자

참 큰 구멍 하나

고독한 단독자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것이 모두 시(詩)”

식민지 조선의 애수, 목포극장과 동춘서커스

일산, 오래된 누옥의 시간과 젊고 화려한 불빛 사이에서

밀어(密語) 등 도마 위의 잠 등

정화된 밤 이탈로 칼비노의 『보이지 않는 도시들』의 보이지 않는 초고

내 마음이 보여

첫 번째｜연애소설 두 번째｜토지문화관이 만들어낸 시공간 세 번째｜ 도구에서 연장이 되는 순간 네 번째｜딴짓

그건 대체 누가 썼던 걸까

그 후로 바보 한스는 공주님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잠복근무 중인 아버지

이태준과 파블로 네루다, 두 거장의 조우

소설 암호로 역사 해독하기

쟤네 또 싸운다

제14회 대산대학문학상 1｜제14회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 선정 제14회 대산대학문학상 2 ｜이탈리아 작가 에리 데 루카와의 만남 제14회 대산대학문학상 3 ｜선을 그으며 따라간 장면의 파편들

남동쪽에는 수상한 바다가 있다

현대 사회의 공허와 외로움을 읽다

다른 세계,다른 소설

멈추거나 흐르는 에도시대의 시간들

Princess Bari 바리데기 등

2016 대산창작기금 및 한국문학 번역 ·연구·출판지원 공모 등

문학과미술의만남

목넘이마을의 개

황순원 l 소설가. 1915~2000년
소설 「별」「소나기」「목넘이마을의 개」「독 짓는 늙은이」「과부」「학」『인간 접목』『나무들 비탈에 서다』『일월』『탈』 등

이수동 l 화가. 1959년생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및 대학원 졸업, 개인전 29회(노화랑, 갤러리 송아당, 잠실롯데 애비뉴엘 아트홀 등), 드로잉전 3
회(갤러리 송아당, 대구 송아당 화랑 등), 단체전 다수

▲ 캔버스에 아크릴 / 33.4X53.0cm / 2015 © 운영자

데놈의 미친개 잡아랏 소리를 따라 질렀는가 하자 대문 안으로 몸을 날려 손에 알맞은 몽둥이 하나를 집어 들고 나오더니 신둥이의 뒤를 쫓으며 연방 미친개 잡아랏 소리를 질렀다.
- 「목넘이마을의 개」, 『소나기·별』 153p

※ 문학그림전 작품들은 교보인터넷문학미술관 www.kyobogallery.co.kr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