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청소년문학상

사업결과

2002년
수상자
수상자
부문 성명 성별 수상작품 소속학교 수상
시 소은혜 여 해 경기 성안고 2 대 상
김문진 여 타향 서울 이화외고 1 금 상
강진아 여 거북이 경기 안양예고 3 은 상
박미라 여 역무원 충북 옥천고 3 은 상
정해준 남 이른 겨울 서울 대원외고 3 은 상
강민정 여 석류 경남 삼현여고 1 동 상
김유태 남 연등 불 아래에서 경기 신성고 3 동 상
김준수 남 놀이터 화단에서 서울 충암고 3 동 상
김지수 여 봄비 광주 국제고 2 동 상
김지예 여 오월 서울 진명여고 2 동 상
김효원 여 감자 경기 안양예고 3 동 상
양진호 남 달 전남 제일고 3 동 상
오선님 여 섬 광주 국제고 3 동 상
이정언 여 시계 경남 삼현여고 1 동 상
임지선 여 열어덟 해를 보내고 전북 고창여고 3 동 상
황유경 여 할머니의 땅 서울 광양고 2 동 상
황청조 여 야생 고양이 서울 대원외고 3 동 상
오정진 여 할머니 전북 태인여중 3 금 상
류세현 여 풍경 경북 북삼중 3 은 상
홍승진 남 겨울비 하교길 서울 불광중 2 은 상
원정주 여 파도 서울 강현중 3 동 상
정은영 여 청소부 울산 삼호중 3 동 상
소설 장유미 여 꽃을 찾아 경기 인창고 3 대 상
이세인 여 현실주의자들 서울 세화여고 2 금 상
문현웅 남 수몰 광주 금호고 1 은 상
신소현 여 광녀 서울 청원고 1 은 상
이서연 여 관계 대전 대덕고 2 은 상
김세준 남 교실 이데아 서울 현대고 2 동 상
김주성 남 타인의 취향 서울 장충고 2 동 상
위경진 여 땅끝마을 선생님 경기 부흥고 2 동 상
지선영 여 제비꽃 충남 태안고 2 동 상
이태연 여 살고 싶은 때 서울 둔촌중 3 금 상
김운주 여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경기 금오여중 3 은 상
정서희 여 그림자 서울 문래중 2 은 상
김새봄 여 단말마 부산 장안중 3 동 상
윤민영 여 계속 보고 있었어요 대전 중리중 3 동 상
접수결과
- 시 : 1,139명 (중학생 193명, 고등학생 946명)
- 소설 : 629명 (중학생 136명, 고등학생 493명)
심사위원
- 시 : 오세영(시인, 서울대 국문과 교수), 김정환(시인, 평론가), 나희덕(시인, 조선대 문창과 교수)
- 소설 : 이동하(소설가,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최인석(소설가, 극작가), 서하진(소설가, 재능대 문예창작과 교수)
심사평 요약(응모작 예심)

심사위원들은 시 창작에 있어 청소년들이 사유를 전개시키고 언어를 다루는 기술은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언어의 정교함이 오히려 시의 생기를 잃어버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성의 틀을 단순히 답습하기보다는 자신의 생활에서 얻어낸 구체적인 경험을 독창적으로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심사평 요약(문예캠프 백일장)

시는 순간의 감동을 포획해 형상화하는 예술이라 말하고, 소재에 대한 피상적 인식을 넘어 새로운 해석과 상상력을 보여주었으며 시의 장르적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여 언어의 함축성을 잘 살린 소은혜의 시들을 대상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대산장학생
- 대학 2년간 : 소은혜,박혜정
- 대학 1년간 : 김문진,김희용
- 작품집 :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 (민음사, 2002년 10월 31일 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