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운동

사업결과

2018년
교보인문학석강
교보인문학석강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가져다줄 수 있는 인문학 강좌로 교보문고, 교보생명과 공동 주최하고 미지센터가 후원하였다. 인문학과 디지털을 화두로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양질의 강연을 제공하고, 강연 영상과 원고를 재가공하여 인터넷 강연과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로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대 보급시킬 계획이다. 2013년도부터 처음 시작한 교보인문학석강은 분야에 따라 주제별 3회 연속으로 진행되는 정기 강연과 대담형식으로 꾸려진 특별 강연으로 나누어 3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다.
일시 분야 강연자 주제
3월 12일 문학 르 클레지오(소설가), 황석영(소설가) 서울에 관한 다섯 개의 이야기
- 장편소설 『빛나』를 중심으로
4월
5, 12, 19일
건축 유현준
(건축가·홍익대 교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4월 16일 데이터 개방 도미니크 카르동(사회학자),
조용현(서울시 통계데이터 담당관),
권오현(프로그램 개발자),
이삼열(연세대 교수, 공공문제연구소장),
박지환(변호사, 데이터개방 전문가)
데이터 개방 : 민주주의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인가
6월 14일 도시조경 패트릭 블랑(식물학자, 예술가), 박윤진(조경가, 예술평론가), 석승우(서울시 조경시설팀장), 김영민(서울시립대 교수, 조경가)
8월 30일,
9월 6, 13일
문학 이기호
(소설가·광주대 교수)
소설을 통해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김애란(소설가) 소설, 삶을 담는 그릇
권여선(소설가) 고독과 결핍
11월 7일 여성학 크리스틴 데트레즈(사회학자),
이선재(메디아티 매니저)
여성은 위인이 될 수 있을까
-역사, 예술, 과학 분야에서 여성들의 소외에 대하여
수요낭독공감
낭독공감은 작가와 독자가 격의 없이 한자리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 행사로 서울시, 교보문고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낭독 행사를 정례화하여 낭독문화를 발전, 확산시켜 우리 생활에 독서문화가 더욱 밀접하게 자리 잡히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한 낭독공감은 한국문예창작학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작가회의 등과 함께 매주 수요일 정기 낭독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수요낭독공감은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등포점 외에도 교보문고 합정점으로 행사장소를 확대 시 낭송 뿐 아니라 작가와의 대화, 작가 사인회, 시인-소설가의 대담, 시와 함께 하는 저녁 밥상, 관련 음악 연주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등 서점에 방문한 일반 시민의 행사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명 일시 참여작가 참여단체 장소
수요낭독공감 5월 30일
6월 8일
9월 5일
11월 14일
김근, 김유, 신혜정, 이사라, 이승희, 이성진, 최치언 외 문예창작학회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
영등포점 티움,
합정점 배움
4월 25일
6월 27일
7월 25일
9월 12일
10월 24일
강정화, 김호운, 서주영, 장재선, 장충열 외 한국문인협회
5월 9일
8월 8일
9월 19일
11월 21일
강민구, 김미옥, 김현, 나석중, 배수연, 전영관, 정운자, 최연, 황정산 외 한국시인협회
4월 18일
6월 20일
7월 18일
8월 22일
10월 10일
11월 7일
12월 5일
송명숙, 송방순, 신철규, 양연주, 이영광, 임경섭 외 한국작가회의
특별 낭독공감 시화전 7월 30일 ~ 8월 1일 안양예고 학생 56명 안양예고 문예창작과 교보문고 영등포점 티움
문학그림전
문학그림전은 대표적인 기초예술인 ‘문학’과 ‘미술’이 상호 소통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대중에게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나혜석의 단편소설 「경희」 발표 100주년을 기념하여 문학그림전 ‘그림, 신여성을 읽다 ― 신여성의 탄생, 나혜석 김일엽 김명순 작품전’을 열었다. 1896년생 동년배인 나혜석, 김일엽(김원주), 김명순은 여성의 생각과 행동 모두에 거대한 차별적 제재를 가하는 가부장사회의 관습을 물리치고 독자적인 삶의 형태를 이끌어 내고자 노력했던 대표적인 근대 여성작가들이다. 이에 나혜석의 「경희」 외 3편, 김일엽의 「순애의 죽음」 외 3편, 김명순의 「탄실이와 주영이」 외 3편 등 대표 단편소설 12편과 각 작가의 초상을 강유진, 김선두, 박영근, 방정아, 이진주, 정종미 등 6인의 중견, 중진 화가들이 그림으로 형상화하여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8월 31일(금)부터 9월 30일(일)까지 광화문 교보아트스페이스, 10월 23일(화)부터 12월 25일(화)까지 교보문고 합정점, 12월 28일(금)부터 2019년 2월 28일(목)까지 용인문화재단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 더불어 소설그림집 『경희, 순애 그리고 탄실이 ― 신여성의 탄생, 나혜석 김일엽 김명순 작품선』을 이번 문학그림전의 도록을 겸해 발간했다. 이번 전시회의 대상이 된 단편소설 12편의 현대어 번역본과 함께 전시회 출품작 30편의 이미지를 함께 수록하였다. 편자인 심진경 평론가는 원문을 손상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시대상의 분위기를 살려 수록 작품들을 현대어로 번역하였다. 또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길잡이로서 작품해설 「여성작가 생존기(生存記) ― 나혜석, 김일엽, 김명순의 삶과 문학」을 실었다.
손글쓰기 문화확산위원회 운영
재단은 손글쓰기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을 널리 홍보하고 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교보문고, 교보생명과 함께 손글쓰기 문화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보생명 운영 채널 확보 및 교보문고 전국 영업점 확장 운영에 따라 캠페인 규모를 확대하여 제 3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사랑의 엽서 쓰기, 손글쓰기 전시, 손글쓰기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SNS 기반의 손글씨 이벤트 운영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제 2회 손글쓰기 문화확산 캠페인의 콘텐츠를 보완하고 캠페인 인지도를 제고했다. 캠페인의 공익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달자 시인을 위원장으로 하고 강병인 서예가, 공병각 캘리그라퍼, 박종진 만년필연구소장, 임광규 윤디자인그룹 타이포디자인센터 센터장, 김종진 가수,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 한상훈 교보문고 실장, 곽효환 대산문화재단 상무, 박서용 교보생명 상무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손글쓰기의 문화확산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