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운동

사업결과

2016년
교보인문학석강
교보인문학석강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가져다줄 수 있는 인문학 강좌로 교보문고, 교보생명과 공동 주최하고 미지센터가 후원하였다. 인문학과 디지털을 화두로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양질의 강연을 제공하고, 강연 영상과 원고를 재가공하여 인터넷 강연과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로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대 보급시킬 계획이다. 2013년도부터 처음 시작한 교보인문학석강은 역사 분야 신병주 교수, 철학 분야의 신정근 교수, 심리 분야의 송형석 전문의, 문학 분야의 조정래 소설가의 강연으로 4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다. 분야에 따라 주제별 강연은 매주 목요일 3회 연속 강연으로 실시되었다.
일시 분야 강연자 주제
4월 7,
14, 21일
역사 신병주
(건국대 교수)
우리가
잊고 지내는
소중한 것들
잊혀진 우리의 역사 - 왕과 아들, 인조와 소현세자
철학 신정근
(성균관대 교수)
잊혀진 나 - 나는 과연 누구인가, 나의 가치 찾기
심리 송형석
(정신과 전문의)
잊혀진 우리의 가족 - 가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0월 6,
13, 20일
문학 조정래
(소설가)
문학과 우리의 미래
1강: 분단과 태백산맥
2강: 정글만리와 민족의 미래
3강: 문학의 사명
작가와 함께하는 낭독공감
낭독공감은 작가와 독자가 격의 없이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된 행사로 서울시, 교보문고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낭독행사를 정례화하여 낭독문화를 발전, 확산시켜 우리 생활에 독서문화가 더욱 밀접하게 자리 잡히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한 낭독공감은 한국문예창작학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작가회의 등과 함께 매주 수요일 정기 낭독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수요낭독공감은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등포점 순환운영을 정례화하고 시 낭송 뿐 아니라 작가와의 대화, 작가 사인회, 시인-소설가의 대담, 시와 함께 하는 저녁 밥상, 관련 음악 연주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등 서점에 방문한 일반 시민의 행사 참여 기회를 확장하는 것에 주력하였다.

재단과 교보문고가 2006년 처음 도입한 이래 국내 낭독행사를 대표하는 문화이벤트로 자리 잡은 낭독공감은 행사 장소를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과 독자의 만남을 통해 낭독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명 일시 참여작가 참여단체 장소
수요낭독공감 5월 18일
9월 21일
11월 30일
12월 7일
이승하, 이은봉, 박기영 등 한국문예창작학회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
·
영등포점
티움
4월 27일
6월 15일
8월 17일
9월 7일
10월 12일
11월 16일
12월 14일
장충열, 권갑하, 오순택 등 한국문인협회
5월 25일
6월 29일
9월 7일
10월 19일
11월 16일
김관용, 최동호, 방민호 등 한국시인협회
4월 20일
6월 22일
7월 27일
8월 24일
9월 28일
10월 26일
11월 23일
12월 21일
송경동, 문현미, 조동범 등 한국작가회의
문학그림전
문학그림전은 대표적인 기초예술인 ‘문학’과 ‘미술’이 상호 소통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대중에게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청록집 발간 70주년 및 박두진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청록집 시 그림전 ‘절망을 딛고 피어난 꽃, 청록집 ’를 열었다. 해방으로부터 불과 10개월이 되지 않은 1946년 우리말로 자연을 노래한 박목월 · 조지훈 · 박두진의 『청록집』 수록시 전편을 형상화한 이번 전시는 10월 4일(화)부터 24일(월)까지 광화문 교보아트스페이스, 11월 9일(수)부터 12월 12일(월)까지 교보문고 부산점, 12월 29일(목)부터 2017년 1월 22일(일)까지 용인문화재단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시 그림전은 화가들이 『청록집』 수록시 전편을 읽고 각자 시편을 선정, 그에 관한 그림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수록시 전편을 참여화가 7명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새롭게 형상화했다. 『청록집』에 수록된 박목월의 시 15편은 김섭, 윤후명, 최석운 화가가, 조지훈의 시 12편은 서용선, 이인 화가가, 박두진의 시 12편은 김덕기, 박영근 화가가 맡았다.

더불어 시 그림전의 도록으로 청록집 발간 70주년 기념 시 그림집 『청록집』을 발간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대상이 된 청록집 시 전편을 수록 순서로 실었으며 기존의 청록파 시집과 차별화를 두고 독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전시회의 출품작 39점의 이미지를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편자인 곽효환 시인은 청록파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길잡이로서 시어 어석과 작품해설 ‘암흑기를 밝힌 등불 『청록집』’을 실었다.
손글쓰기 문화확산위원회 운영
재단은 손글쓰기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을 널리 홍보하고 그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교보문고, 교보생명과 함께 손글쓰기 문화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교보생명 운영 채널 확보 및 교보문고 전국 영업점 확장 운영에 따라 캠페인 규모를 확대하여 제 2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사랑의 엽서 쓰기, 손글쓰기 전시, 손글쓰기 강연을 진행했다. 편지로 시작하는 아침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제 1회 손글쓰기 문화확산 캠페인의 콘텐츠를 보완하고 캠페인 인지도를 제고했다.

캠페인의 공익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달자 시인을 위원장으로 하고 공병각 캘리그라퍼, 박종진 만년필연구소장, 배한성 성우, 편혜영 소설가, 임철순 이투데이 주필, 한상훈 교보문고 실장, 곽효환 대산문화재단 상무, 편정범 교보생명 전무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손글쓰기의 문화확산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