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운동

사업결과

2012년
사업개요
책사랑운동은 재단이 교보문고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독서문화운동이다.
2012년에는 재단이 보유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 ‘백석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그림전’ ‘이정향 감독과의 만남’, 프랑스 대문호 발자크와 위고를 기반으로 한 ‘프랑스문학기행’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타 문화행사와 차별화를 꾀하였고 ‘길 위의 인문학’ 행사를 통해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주요 사업으로 낭독공감, 길 위의 인문학, 문학기행, 문학그림전, 전국독서토론대회 등이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책사랑운동 내 사업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문학적 콘텐츠를 기획하여 제공하고, 더 많은 대중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작가와 함께하는 낭독공감
낭독공감은 작가와 독자가 격의 없이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2년에는 기존 유럽 정통 낭독회 형식을 벗어나 문학뿐만 아니라 영화, 음악 분야의 인사들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향 영화감독, 안도현 시인, 유종호 평론가, 김현성 가수 등과 프랑스 유명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까지 국내 정상급 문인, 영화감독과 해외 유명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과 교보문고가 2006년 처음 도입한 이래 국내 낭독행사를 대표하는 문화이벤트로 자리 잡은 낭독공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작가들과 독자의 만남을 통해 또 다른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시 작가 사회 및 낭독자 장소
4월 7일 이정향 영화감독 김수연 / 남지현 교보컨벤션홀
9월 6일 안도현, 유종호 김수이 / 김현성 인사동 통인갤러리
10월 17일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지운 프랑스 파리한국문하원
12월 21일 김수복, 박덕규 김수이 / 한원균 교보문고 배움아카데미
길 위의 인문학
‘길 위의 인문학’은 삶의 정신적 자양분을 공급하는 인문학이 현대 산업사회 구조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현실을 반성하고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인문학이 스며들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사회문화운동이다. 재단이 후원하고 국립중앙도서관,조선일보,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진행한 본 사업은 총 16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많은 대중이 함께하여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인문학의 흔적을 더듬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일시 주제 관련작가 장소
5월 4~5일 문학의 길, 역사의 길 박범신, 이해준 충남 강경, 논산
8월 4일 북악산 골골마다 피어난 우리의 인문정신 장영우 서울 성북동
8월 24~25일 다산에게 길을 묻다 조용헌, 한형조 전남 해남, 강진
11월 30일 변산반도에 맺힌 인문학의 꽃망울 이이화, 송수경 전북 부안
문화여행
작가와 독자가 문학작품의 배경지, 작가의 고향, 문화유적지 등을 둘러보며 함께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인 문화여행은 올해 국내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해외문학기행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설국문학기행은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설국』의 배경지인 일본 니가타현을 방문하여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프랑스 대문호 오노레 드 발자크와 빅토르 위고의 작품 배경지를 돌아보는 프랑스문학기행을 기획하여 작품 배경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는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일시 관련작가 여행지
2월 1~4일 가와바타 야스나리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배경지인
니가타현 유자와 및 다카한 료칸 방문.
10월 13~19일 오노레 드 발자크, 빅토르 위고 오노레 드 발자크와 빅토르 위고의 작품 무대 방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만남 개최
전국독서토론대회
전국독서토론대회는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의 능동적인 독서 습관을 유도하고 토론 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전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시행하며 2012년에는 263팀(고등부 157팀, 대학부 106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바람직한 독서문화 조성과 토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본 대회는 독서토론대회로는 최대 규모 행사로 향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에 있다.

- 주최 : 교보문고, 숙명여대 의사소통능력개발센터
- 후원 : 대산문화재단
- 주제 : 대중문화의 안과 밖
- 대상작품 : 스티브 존슨 『바보상자의 역습』, 노명우 『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이상 고등부)
움베르토 에코 『스누피에게도 철학은 있다』, 발터 벤야민『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사진의 작은 역사 외』(이상 대학부)
- 참가대상 : 전국의 고교 1~2학년생 및 대학생(2인 1팀)
일시 방법 진행사항 장소
예선 9월 15일(토)~10월 12일(금) 교보문고 READ 시험, 서평 고등부, 대학부 각 32팀 선발
본선 11월 3일(토), 10일(토) 독서토론 32강,16강, 4강, 결승전 시행 숙명여대
- 심사결과
상명 부문 수상자 상금 및 부상
서울시장상 고등부 Harmony 150만원, 상장, 소정 도서
대학부 세런디피티 300만원, 상장
금상 고등부 Trauma 80만원, 상장, 소정 도서
대학부 포텐셜 100만원, 상장
은상 고등부 Polaris 등 2팀 팀별 50만원, 상장, 소정 도서
대학부 IE 등 2팀 팀별 60만원, 상장
동상 고등부 세네카 등 4팀 팀별 30만원, 상장, 소정 도서
대학부 Popura 등 4팀 팀별 40만원, 상장, 소정 도서
장려상 고등부 MoAI 등 8팀 팀별 20만원, 상장, 소정 도서
대학부 돈키호테 등 8팀
문학그림전
문학그림전은 대표적인 기초예술인 ‘문학’과 ‘미술’이 상호 소통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2012년에는 백석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를 주제로 인사동 통인옥션갤러리, 한강선유도공원 등에서 문학그림전을 개최하여, 대중과 언론으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전시작품의 이미지를 ‘교보인터넷문학미술관(www.kyobogallery.co.kr)’ 에 업로드하여 언제든지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전시회명 일시 장소 전시규모
백석 탄생100주년 기념 문학그림전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9월 6일 ~ 9월 11일 인사동 통인옥션갤러리 33점 순회전시
10월 6일 ~ 10월 7일 한강선유도공원
※참여화가 : 김덕기, 김선두, 박영근, 서용선, 오원배, 이인, 임만혁, 전영근, 최석운, 황주리
한국영어영문학회 시민강좌 - 문화로 풀어보는 영국과 아일랜드 이야기
영국과 아일랜드 문화를 새롭게 통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민강좌 「문화로 풀어보는 영국과 아일랜드 이야기 연속 10강좌」를 개최하였다. 총 10강좌로 개최되었던 시민강좌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문학, 영화 등 문화에 대해 비평적 담론을 아카데미 너머로 확장하여 일반 대중들에게 ‘영국과 아일랜드’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접근 방식을 제공하였다.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한 이번 강좌는 영국과 아일랜드의 문학, 역사, 미술 등 다양한 강연 시리즈로 구성되었다. 2012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시 강사 강연주제
4/18(수) 윤민우(연세대) 톨킨의 용, 난쟁이, 거미―소유의 경제
4/25(수) 오정화 (이화여대) 사랑은 아름다워!?― 『제인 에어』와 19세기 영국여성
5/2(수) 홍덕선 (성균관대) 방랑하는 현대인에게 보내는 "Yes"―조이스의 『율리시즈』
5/9(수) 정이화 (성신여대) 골드미스들의 반란―제인 오스틴과 에밀리 브론테의 문학 세계
5/16(수) 박종성 (충남대) 영국인 집사장의 내면풍경 엿보기: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나날』
5/23(수) 이택광 (경희대) 그 때 영국에 이발소 그림이 있었네―라파엘 전파와 자연
5/30(수) 정재식 (아주대) 윌리엄 호가스(William Hogarth) 혹은 S라인의 문화이론가
6/13(수) 김기호 (고려대) 영어교육과 뇌―언제, 무엇을, 어떻게?
6/20(수) 황훈성 (동국대) 20세기 영국무대에 올려진 부조리 이미지들
6/27(수) 강규한 (국민대) 판타지 아동문학의 가능성―『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