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운동

사업결과

2013년
사업개요
책사랑운동은 재단이 교보문고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독서문화운동이다.
2013년에는 재단은 “인문”과 “디지털”을 화두로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교보인문학석강’과 광화문에서 문학단체들과 함께 정기 낭독회를 개최하는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 한국문학과 스페인·중남미문학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낭독회인 ‘한국·스페이어권문학 교류의 밤’을 새롭게 시작하였다. 또한 재단 보유 콘텐츠를 활용한 ‘김동리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그림전’,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를 기반으로 한 ‘러시아문학기행’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타 문화행사와 차별화를 꾀하였고 ‘길 위의 인문학’ 행사를 통해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주요 사업으로 교보인문학석강, 낭독공감, 길 위의 인문학, 문학기행, 문학그림전 등이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책사랑운동 내 사업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문학적 콘텐츠를 기획하여 제공하고, 더 많은 대중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교보인문학석강
교보인문학석강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가져다줄 수 있는 인문학 강좌이다. 인문학과 디지털을 화두로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양질의 강연을 제공하고, 강연 영상과 원고를 재가공하여 인터넷 강연과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로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대 보급시킬 계획이다. 2013년도부터 처음 시작한 교보인문학석강은 과학 분야 최재천 교수, 신화 분야의 정재서 교수, 철학 분야의 한형조 교수의 강연으로 8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되었다. 분야에 따라 주제별 강연은 매주 수요일 4회 연속 강연으로 실시되었다.

일시 분야 강연자 주제
8월 21일,28일,
9월 4일, 11일
과학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생물학의 세기(The Century of Biology)
*4회 연속
10월 2일, 16일,
23일, 30일
신화 정재서
(이화여대 교수)
신화적 상상력으로 문화읽기
* 4회 연속
11월 6일, 13일,
20일, 27일
철학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교수)
유교, 그 잊혀진 삶의 기술(ars vitae)
* 4회 연속
작가와 함께하는 낭독공감
낭독공감은 작가와 독자가 격의 없이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3년에는 낭독행사를 정례화하여 낭독문화를 발전, 확산시켜 우리 생활에 독서문화가 더욱 밀접하게 자리 잡히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한국문예창작학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작가회의 등과 함께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을 실시하였다. 또한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국문학과 한국어로 번역된 중남미 스페인어권 문학을 서로의 문화권에 소개하는 자리 ‘한국·스페인어권 문학교류의 밤’과 프랑스 최고의 지성 앙투완 콩파뇽의 “디지털읽기”라는 주제의 강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었다. 재단과 교보문고가 2006년 처음 도입한 이래 국내 낭독행사를 대표하는 문화이벤트로 자리 잡은 낭독공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작가들과 독자의 만남을 통해 또 다른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명 일시 참여작가 참여단체 장소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 4, 5, 10, 12월
첫 번째 목요일
장옥관, 이사라 등 문예창작학회 교보문고
배움아카데미
4 ~11월
두 번째 목요일
김후란, 엄기원, 김년균, 손영목 등 문인협회
4, 5, 6, 9 10월
세 번째 목요일
공광규, 김상미, 이혜미, 최문자 등 시인협회
4 ~ 11월
네 번째 목요일
도종환, 정수자, 오수연, 노경실 등 작가회의
앙투완 콩파뇽 초청 강연회 6월 7일 앙투완 콩파뇽 한국불어불문학회 교보컨벤션홀
한국·스페인어권
문학 교류의 밤
9월 24일 윤흥길, 김기택 외 단국대
아시아아메리카문제연구소
주한 중남미대사관
교보컨벤션홀
길 위의 인문학
‘길 위의 인문학’은 삶의 정신적 자양분을 공급하는 인문학이 현대 산업사회 구조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현실을 반성하고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인문학이 스며들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사회문화운동이다. 재단이 후원하고 국립중앙도서관·조선일보·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진행한 본 사업은 많은 대중이 함께하여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인문학의 흔적을 더듬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일시 주제 강연자 장소
5월 24~25일 완도의 장보고 바닷길 주강현
(제주도 석좌교수)
전남 완도, 청산도
7월 13일 지구를 넘어 우주로 최기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충남 대전
10월 26일 도예의 역사 신한균 경기도 광주
11월 16일 미생물이 이어준 인간과 자연 허시명, 김치경 충남 한산
문화여행
작가와 독자가 문학작품의 배경지, 작가의 고향, 문화유적지 등을 둘러보며 함께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인 문화여행은 올해 국내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해외문학기행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설국문학기행은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설국』의 배경지인 일본 니가타현을 방문하여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2008년에 실시하였던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 배경지를 돌아보는 러시아문학기행을 다시 기획하여 작품 배경지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러시아 작가 아나톨리 김을 만나는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일시 관련작가 여행지
1월 24~27일 가와바타 야스나리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배경지인 니가타현 유자와 및 다카한 료칸 방문.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와의 만남 개최.
10월 5~11일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 무대 방문,소설가아나톨리와의 만남 개최
문학그림전
문학그림전은 대표적인 기초예술인 ‘문학’과 ‘미술’이 상호 소통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게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2013년에는 김동리 소설가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화랑의 후예에서 등신불까지’를 주제로 인사동 서울도서관,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 등에서 문학그림전을 개최하여, 대중과 언론으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전시작품의 이미지를 ‘교보인터넷문학미술관(www.kyobogallery.co.kr)’ 에 업로드하여 언제든지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전시회명 일시 장소 전시규모
김동리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그림전 ‘화랑의 후예에서 등신불까지’ 9월 3일 ~ 15일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 32점 순회전시
10월 1일 ~ 13일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
※참여화가 : 김덕기, 김선두, 박영근, 윤후명, 이인, 임만혁, 최석운, 황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