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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2011 서울국제문학포럼 - 짧은소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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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오크리(Ben Okri)_영국 소설가
포럼은 정말로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서울국제문학포럼은 문학에 대한
단연 세계 최고의 포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들이 베풀어 준 환대와 친절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에 있는 동안 당신들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서울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었고, 저는 이것이 바로 우리의 특별한
우정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대산문화재단에 깊은 애정을 전달하며,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 ▲ 앙투완 콩파뇽(Antoine Compagnon) © 운영자 | |
앙투완 콩파뇽(Antoine Compagnon)_ 프랑스 비평가
제가 서울에 머문 동안 있었던 모든 것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포럼은 성공적이었습니다.
| ▲ 앤드루 모션(Andrew Motion) © 운영자 | |
앤드루 모션(Andrew Motion)_영국 시인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에서의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 ▲ 아미야 데브(Amiya Dev) © 운영자 | |
아미야 데브(Amiya Dev)_인도 비평가
감사합니다. 포럼은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행사였고,
세계에 널리 알릴 가치가 있습니다.
사흘간 이어진 토론이 결과적으로 가져다 준 것은 희망이었습니다.
저는 인도 시사 잡지에 포럼에 대한 후기를 쓸 예정입니다.
포럼에 초대되어 발표와 토론에 참가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었습니다.
대산문화재단을 위하여 축배를 듭니다.
잭 로고(Zack Rogow)_미국 시인
감사합니다.
포럼에 1천여 명이 참가했다는 것은 정말 놀랍습니다.
토론은 여러 문제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고무적인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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