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개최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7.04.28|조회 : 1286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어둠을 밝힌 청년정신
                                                - 시인 윤동주, 기업인 신용호
        순연하고 강인한 청년정신을 찾아 중국 연길-하이라얼-만주리-북경-천진으로 떠난다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과 교보생명은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는 7월
‘어둠을 밝힌 청년정신 - 시인 윤동주, 기업인 신용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동북아 시대의 주역인 우리 대학생들이 바람직한 미래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현장 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리더 육성 사업이다.

올해 주제 인물인 윤동주와 신용호는 탄생 100주년을 맞은 1917년생 동갑내기이자 일제강점기라는 암흑 속에서도 청년정신으로 빛을 발한 인물들이다. ▲윤동주는 일제강점기 조국이 처한 현실과 무력한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하며 시로써 자신을 성찰한 순연한 청년의 표상이다. 그가 남긴 아름다운 시편들은 당시의 어둠을 몰아낸 정신적 등불로서 지금까지도 우리들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다. ▲신용호는 스무 살이 되던 해 중국으로 떠나 무학(無學)의 학력임에도 불구하고 젊음을 밑천으로 민족자본가로서의 꿈을 펼친 강인한 의지의 청년이었다. 특히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와의 만남을 계기로 민족자본형성을 일생의 업으로 삼아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하는 등 식민지시대의 어둠을 밝힌 현실의 등불이기도 했다. 또한 귀국 후 세계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여 교보생명을 창립, 국민교육진흥을 구현하고 교보문고, 대산문화재단 등을 창립하여 민족문화창달에 이바지하였다.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이처럼 우리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대의 빛이 되어주었던 시인 윤동주와 기업인 신용호의 ‘청년정신’을 배우기 위해 중국 심양, 장춘, 연길, 하얼빈, 하이라얼, 만주리, 북경, 천진 등을 탐방한다. 이번 대장정을 통해 대원들은 두 인물의 순연하고 강인한 청년정신을 체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인성과 세계관을 갖춘 청년으로서 사고하며 진취적인 행동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국내외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5월 28일(일)까지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홈페이지(dongbuka.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으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학교와 학년 및 전공에 따른 추첨 전형, 온라인 전형, 면접 전형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남녀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자는 6월 30일(금) 발표한다.

선발자들은 7월 24일(월)부터 8월 4일(금)까지 총 11박 12일 동안 본 행사에 참가한다. 먼저 7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리더십-팔로워십 캠프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이후 7월 27일(목)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8박 9일 동안 청년 윤동주와 신용호가 활동했던 중국 지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현지 대학생과의 교류, 극기 프로그램, 문화 체험 시간 등을 갖는다. 대장정이 끝난 후에는 ‘동북아프론티어클럽’ 회원이 되어 대산문화재단과 교보생명에서 개최하는 사회봉사와 문화체험, 리더십-팔로워십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역대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사업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 1회(2002년) : 고구려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만주와 백두산 일원 탐방
- 2회(2003년) : 조선통신사의 길을 따라 일본 탐방
- 3회(2004년) : 중국 경제발전의 중심에 있는 북경과 상해 탐방
- 4회(2005년) : 실크로드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중국 서역지방 탐방
- 5회(2006년) : ‘21세기 신열하일기’를 주제로 18세기 박지원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던 중국 열하기행을 현재의 의미로 재해석하여 중국 동북부와 북경,상해탐방
- 6회(2007년) : ‘영원한 고구려의 청년 고선지’를 주제로 당나라 고선지 장군의 서역원정길 을 오늘의 의미로 재해석하여 중국대륙에서 21세기 세계를 향해 나아갈 새로운 길을 모색
- 7회(2008년) : ‘청년 백범이여, 대륙에서 세계와 열정을 나누자’를 주제로 건국 60주년을 맞아 상해 남경 중경 등지를 돌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백범 관련 건국의 뿌리찾기 시간 여행과 북경올림픽에서 한국전을 응원하며 세계의 청년들과 우정을 나눔.
- 8회(2009년) : ‘차마고도에서 미래의 길을 열자’를 주제로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높고 험준한 곳에 위치한 동서 문명교역로인 차마고도 탐방을 통해 세계경 제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함
- 9회(2010년) : ‘몽골 대륙에서 세계을 향한 꿈을 품어라’를 주제로 동아시아 북방 유목민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인류 최대의 대제국인 몽골제국을 건 설한 진원지 탐방을 통해, 좁은 영토와 부족한 자원의 한계를 딛고 더 큰 꿈과 열정으로 세계로 나가가도록 함.
- 10회(2011년) : ‘하늘과 맞닿은 세계의 지붕 티베트에서 가장 멀리, 가장 높이 비상하라’를 주제로 히말라야 만년설을 품은 하늘과 맞닿은 세계의 지붕 티베트 탐방 을 통해 대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도전정신을 체험
- 11회(2012년) : ‘우리 민족의 시원(始原) 바이칼호, 세계 최대 제국의 발원지 몽골고원에서 새fh운 미래와 소통하라!‘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시원인 러시아 바이칼호 와 인류 최대 제국의 발원지 몽골고원에서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의 새로 운 10년을 향해 새롭게 출발
- 12회(2013년) : ‘5천km의 물길, 5천년의 역사 대륙, 황하(黃河)에서 새로운 문명지도를 펼쳐라!’를 주제로 5천년 동아시아의 문화와 역사가 발원하고 흐른 황하를 따라 하구 산동성에서 청해성 곤륜산맥까지 탐방, 동북아 청년리더로서 새로운 문명지도를 그려나감
- 13회(2014년) : ‘청년이여, 대륙의 북방으로 가자! 우리의 기원이자 가장 강성했던 삶의 터전으로!‘를 주제로 고구려의 첫 도읍 오녀산성에서 백두산 천지를 거쳐 북방 민족의 터전까지 탐방, 타민족과 소통하며 강대국을 일구어낸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 속에서 융합과 포용의 리더십을 체득
- 14회(2015년) : '운명을 극복한 사람들, 유라시아의 개척자 카레이스키'를 주제로 1937년 러시아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척박한 중앙아시아 땅에 버려졌으나, 유라시아의 개척자로 우뚝 선 고려인들의 삶을 따라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탐방, 이를 통해 어려운 현실 앞에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 자세를 체득
- 15회(2016년) : ‘長江에 뜬 여덟 개의 별들‘을 주제로 사마천, 유비, 관우, 제갈량, 두보, 이백, 루쉰, 덩샤오핑 등 중국 장강 일원에서 활약한 역사 속 인물들에게 꿈, 좌절, 집념, 관계, 지혜, 리더십, 희망 등 대학생들의 화두를 묻고 그 해답을 모색
* 관련 사진 및 동영상 자료는 홈페이지(www.dongbuka.kr)를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