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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빛, 땅의 빛 - 박경리 『토지』, 그림으로 만나다' 개최
작성자 운영자
날짜 26.09.08 조회 1442

  
 
대산문화재단은 교보문고와 함께 <하늘의 빛, 땅의 빛 - 박경리 『토지』, 그림으로 만나다> 문학그림전을 9월 8일(화)부터 10월 27일(화)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목, 박경리 작가(1926~2008)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 『토지』가 미술과 만나 새로운 상상력을 펼치고 독자들에게 특별한 문학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길현 김선두 박문종 박세진 박영근 안중경 이동환 홍승희 등 8인의 화가가 『토지』의 주요 30장면을 그림으로 재해석하여 각각 3~4점의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발췌와 도록 해설을 맡은 이승윤 토지학회 회장은 “이번에 선별된 서른 장면은 『토지』의 요약본이 아니라 작품 전체를 향해 열려 있는 서른 개의 문(門)”이며, “그 그림들을 따라가며 상실 속에서도 관계를 지키고, 죽음 곁에서도 삶을 선택하며, 빼앗긴 자리에서도 다시 뿌리내린 사람들의 얼굴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시의 의미를 전하였습니다. 
 
<하늘의 빛, 땅의 빛 - 박경리 『토지』, 그림으로 만나다> 전시를 통해 세대를 넘어 『토지』가 전하는 감동과 울림을 새롭게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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