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번역ㆍ연구ㆍ출판지원

사업결과

2009년
지원대상작
지원대상작
어권 지원대상자 번역작품
영어(5건) 박진임(문학평론가, 평택대 교수)
하효정(미 다트머스대 재학 중)
잘가라 서커스
(천운영 作)
유인례(번역가)
Louis VINCIGUERRA(번역가)
멍텅구리배
(한승원 作)
정예원(통번역가) 정복근 희곡집
(정복근 作)
장미(미 컬럼비아대 대학원 동아시아 문학과 재학 중) 나가사키 파파
(구효서 作)
최돈미(번역가, 미 렌톤기술대 영어교사) 당신의 첫 (김혜순 作)
불어(4건) 김현자(번역가)
Michel COLLOT(시인, 파리 3대학 교수)
문정희 시선집
(문정희 作)
주현진(번역가, 충남대 불문과 강사)
정과리(문학평론가, 연세대 국문과 교수)
Clude MOUCHARD
(파리 8대학 명예교수, 시잡지 poésie 부편집장)
당신의 첫 (김혜순 作)
Pascal GROTTE(번역가, 이화여대 불문과 교수) 남한산성 (김훈 作)
정은진(번역가, 파리 7대학 한국학 강사)
Jacques BATILLIOT(번역가)
채식주의자 (한강 作)
독어(1건) 이기향(번역가)
Martin HERBST(번역가)
식물들의 사생활
(이승우 作)
스페인어(2건) 송병선(울산대 교수)
Luz Mireya Romero Montaño(울산대 전임강사)
낭만적 사랑과 사회
(정이현 作)
김은경(서울대 교수)
Oliverio COELHO(문학평론가)
단 한번 보지 못한 내 꽃들
(송기원 作)
심사위원
- 영어 : 윤혜준 (연세대 영문과 교수), 제프리 하지스 (이화여대 교양영어실 전임강사)
- 불어 : 김희영 (한국외대 불어과 교수), 장 노엘 주테 (번역가)
- 독어 : 김선희 (번역가), 하이디 강 (번역가)
- 스페인어 : 송상기 (고려대 서문과 교수), 클라우디아 마시아스 (서울대 서문과 교수)
심사평

영어권에는 총 15건 7팀이 지원하였고 이 중 두건은 출판지원, 나머지는 번역지원이었다. 대산문학상 수상작은 이 중 번역 작품 5건이다. 번역자들의 출신, 연령, 배경이 다양하고 원작의 선정도 최근작에서 현대문학 고전에 이르기까지 넓게 퍼져있는 점이 반가웠다. 평가는 원작의 수준, 번역의 난이도, 영어수준, 원작과의 등가성을 모두 골고루 고려했고 두 심사위원이 신청 작품을 각각 평가한 후 이메일로 수차례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후 최종 점수 부여는 협의를 통해 결정하였다. 선정된 번역 작품은 천운영의 『잘가라 서커스』, 한승원의 『멍텅구리배』, 『정복근 희곡집』, 구효서의 『나가사키 파파』, 김혜순의 『당신의 첫』으로, 모두 심사위원의 기준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 수준의 원고들이므로 완성도를 높인다면 출판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된다. 구효서의 『나가사키 파파』의 번역은 지원작 3종류 중에서 번역가 장미의 신청 작품을, 그리고 희곡번역이긴 하나 완성도가 가장 높은 정복근의 희곡 작품, 김혜순의 『당신의 첫』 번역의 3종류 중에서 번역가 최돈미의 지원작을 선정했고, 『멍텅구리배』는 원작의 난이도를 고려해서 선정했다. 『잘가라 서커스』는 영어가 다소 어색한 점이 있으나 원작과의 등가성이 높은 점을 인정했다. 선정된 작품들도 원작과의 등가성, 영어의 가독성을 모두 고려하여 보다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아쉽게 탈락한 지원 신청자들의 경우 더욱 분발하여 다음 기회에 선정 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