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년 대산창작기금 수혜자 선정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7.08.07|조회 : 66

2017년 대산창작기금 수혜자 선정
기혁 소설 이갑수 희곡 석지윤 등 9
수혜자 9명에 1천만 원씩 총 9천만 원 시상
증서수여식 8월 21()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2017년도 ‘대산창작기금’ 수혜자로 시 기혁, 소설 이갑수, 평론 장은정 등 시,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 5개 부문 9명을 선정하였다.
 
역량 있는 신진문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한국문학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시행하는 대산창작기금의 올해 수혜자는 ▲시 부문에 기혁, 백점례, 심지아 ▲소설 부문에 이갑수, 임현 ▲희곡 부문에 석지윤 ▲평론 부문에 장은정 ▲아동문학 부문에 김정수, 이귤희9명이다. 이들 수혜자에게는 1천만 원씩 총 9천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판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도 작가에게 주어지며 작가는 1년 이내 해당 작품을 출판, 발표하게 된다.

창작기금 수혜자로,

▲시 부문에는 견고한 시적 사유와 응집력 있는 시의 밀도, 그리고 작품 전체의 질서정연한 구조로 연속성과 일관성을 견지해내는 깊이를 높이 평가받은 기혁(「소피아 로렌의 시간」 53), 전통시조 정격의 격률을 안정감 있게 계승함으로써 현대시조의 품격과 서정을 펼쳐보인 백점례(「빗살무늬 토기」 49)시의 감각과 화법이 재기발랄하고 다채로우며, 실험성과 에너지, 새로운 감각을 함께 보여준 심지아(「빈칸의 경험」 52),
▲소설 부문에는 무협, 만화, 판타지 등 장르 문화의 전략화와 “지금 여기”를 이야기하려는 현재성의 실현을 통해 어떤 소재도 자기만의 스타일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능력을 높이 평가받은 이갑수(T.O.P 5), 타자에 대한 윤리 감각들, 특히 통증에 대한 높은 이해로 ‘통증의 윤리학’이라 부를 만한 주제를 수준 높은 서사로 보이며 우리 문학의 새로운 감수성을 보여준 임현(「그 개와 같은 말」 8),
▲희곡 부문에는 ‘강입자 가속기’, ‘우라늄’ 등 근래 희곡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무엇보다 ‘파편화 되고 해체된 관계’에 대한 문제의식을 비꼼과 위트로 표현하는 입심과 사유를 높이 평가 받은 석지윤(「킬링 코미디언」 2),
▲평론 부문은 최근의 문단 상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자신의 비평적 입장을 개진하고자 하는 열의와 현장 감각, 일관된 문제의식, 시 텍스트에 대한 애정과 풍부한 시적 사유 등을 골고루 보여준 장은정(「전환」 15),
마지막으로 ▲아동문학 부문에는 전체적인 수준이 고르고 동시다우며 잔잔한 시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을 통해 삶에 대한 긍정적 사유의 건강함을 느끼게 한 김정수(동시 「딴생각하기 좋은 시간」 53), 주인공이 왜곡된 현재를 바로잡고자 과거로 돌아가 과거 사건을 경험하며 비밀을 깨닫는 구성력, 빤하지 않은 인물 설정으로 흡입력을 놓치지 않은 이귤희(동화 『터널』작가가 각각 선정되었다.

대산창작기금 증서수여식은 821() 오후 4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재단의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증서수여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2017년도 대산창작기금의 수혜자와 작품, 부문별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부문 성명 작품명
기 혁 「소피아 로렌의 시간」 외 53
백점례 「빗살무늬 토기」 외 49
심지아 「빈칸의 경험」 외 52
소설 이갑수 T.O.P」 외 5
임 현 「그 개와 같은 말」 외 8
희곡 석지윤 「킬링 코미디언」 외 2
평론 장은정 「전환」 외 15
아동문학 김정수 동시 「딴생각하기 좋은 시간」 외 49
이귤희 동화 『터널』

심사위원

- : 고형렬(시인), 이지엽(시조시인, 경기대 교수), 정끝별(시인, 평론가, 이화여대 교수)
- 소설서하진(소설가, 경희대 교수), 이순원(소설가), 전성태(소설가)
- 희곡 : 장성희(극작가, 평론가, 서울예대 교수), 최치언(시인, 소설가, 극작가, 연출가)
- 평론 : 신수정(평론가, 명지대 교수), 우찬제(평론가, 서강대 교수)
- 아동문학 : 김개미(시인, 동시작가), 조태봉(아동문학평론가), 황선미(소설가,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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