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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대학문학상 희곡 수상작 <시에나, 안녕 시에나> 공연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5.01.27|조회 : 8199




 
제12회 대산대학문학상 희곡 부문 수상작
시에나, 안녕 시에나 대산문화재단 후원으로 무대에 올라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형식 안에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을 정교하게 다뤄
3월 4~27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 2013년 제12회 대산대학문학상 희곡부문 수상작인 임빛나 극작가(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의 「시에나, 안녕 시에나」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의 후원으로 오는 3월 4일(수)부터 27일(금)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작품은 대산대학문학상 희곡 부문 수상작 중 11번째로 무대에 올려지는 공연으로 재단은 수상작들의 공연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작품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 「시에나, 안녕 시에나」는 수상 당시 참신한 개성, 극의 긴장감, 변용되면서 반복되는 극적 상황, 메타포적인 언어들로 인해 마치 한 편의 언어극을 읽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는 평을 들었다.

아빠와 엄마와 아이가 있는 평범한 가정집에 이 집의 아이를 경계하고 주시하는 낯선 손님이 등장하며 시작되는 「시에나, 안녕 시에나」는 내면의 상처를 지닌 주인공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과거의 기억으로 향하는 이야기다. 현실과 비현실, 의식과 무의식을 넘나드는 이 이야기는 한 인간의 내면에 있는 상처를 언어로 이미지화 시켜가는 독특한 서사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구성과 관념적인 주제를 탄탄한 드라마가 지탱하고 있어 이 작품이 단순한 연극적 실험에 그치지 않음을 보여준다.

 

- 이번 공연을 위해 임빛나 극작가는 작품의 긴장감은 높이고 감정선은 깊게 하여 완성도를 제고시켰다. 또한 이 작품은 「완벽한 관계」로 주목 받은 진용석 연출가의 고유한 연출 방식과 ‘창작집단 빛과돌’의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극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예술감독 최치언

          임빛나

        연출 진용석

        출연 강연정 이강희 이보미 한송이

        일시 3. 4 ~ 3. 27 평일 8시, 주말 4시/7시,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 02-2280-4114

     문의 기획 이범훈 010 2961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