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창작기금

  • 아동문학 | 별의 별

    저자 김경진 역자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0.12.11.

    저마다의 운율로 살아가는 별별, 별의 별, 별 같은 존재들을 담은 김경진 시인의 동시집 『별의 별』이 출간되었다. 『별의 별』은 2013년 여름부터 2020년 여름까지 시인 주위의 사람과 사물, 자연이 품은 ‘시’를 고르고 기르고 얻어낸 것으로, 시인이 만난 ‘시적인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 “기교에 기대지 않고 담백한 어조로 시적 형상화를 이루냈으며, 자신의 경험을 적절히 끌어들여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으며 2018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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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문학 | 별빛 전사 소은하

    저자 전수경 역자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0.10.08.

    전수경 작가가 지닌 고유한 색을 더욱 빛내는 두 번째 장편동화 『별빛 전사 소은하』가 출간되었다. 현실과 가상 세계, 지구와 우주 저편을 잇는 이야기 사사사이에 우리의 일상을 색다른 차원으로 바라보게 하는 상상력이 가득한 『별빛 전사 소은하』는 풍부한 과학적 지식과 섬세한 감성이 번갈아드는 서사를 지녔다. “작품을 안정적으로 통솔하고 있으며 전체적 완결성과 함께 어린이 독자에게 풍부한 독서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2020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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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문학 | 도야의 초록 리본

    저자 박상기 역자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20.06.30.

    기존의 시적 전통을 일거에 허무는 개성적인 발성으로 평단은 물론이고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황인찬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 발간되었다. 4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은 일상의 사건들을 소재로 하면서 평범한 일상어를 날것 그대로 시어로 삼고 있다. 김동명, 김소월, 윤동주, 황지우의 시와 대중가요, 동요 등을 패러디한 작품들을 통해 시 속에 숨어 있는 시구나 노랫말을 찾아 읽는 색다를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더불어 치밀하게 짜인 단어와 구의 반복적 표현, 대화체의 적절한 구사 또한 흥미를 끈다. “예측할 수 없어서 자꾸 따라 읽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이어지는 새로운 말들에 재미를 느끼게 된다”는 평을 받으며 2019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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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곡 | 김민수 희곡집 2020

    저자 김민수 역자

    출판사 연극과인간 출판일 2020.07.31.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김민수 극작가의 첫 번째 희곡집 『김민수 희곡집 2020』이 출간되었다. 이번 희곡집은 큰아들의 커밍아웃으로 인해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결혼식 일주일 전」, 학교폭력의 문제를 다루며 이를 시청률 확보에 이용하는 방송가의 모습 그리고 방송권력의 모습을 함께 다룸으로써 방송의 속성을 폭로한 「심판장-괴물이 만들어지는 곳」,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주인공이 복수를 결심하고 가족을 찾는 줄거리의 「날 버린 엄마의 집」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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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곡 | 레알 솔루트

    저자 진용석 역자

    출판사 연극과인간 출판일 2020.03.21.

    이 책의 제목이자 작가의 대표작 「레알-솔루트」는 스크루볼 코미디를 지향하며 쓴 작품이다. 스크루볼 코미디는 1930~40년대 미국 영화에서 대유행하던 장르로 주인공들의 빠르고 재기 넘치는 대사 주고받기가 극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작품 「완벽한 관계」는 인물들의 소통 불가능성, 개인과 전체의 충돌, 사유의 주체와 초콜릿의 달콤함으로 감각되는 자본주의적 욕망 등을 부조리한 몸의 상태로서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작품 「폭력시대」는 폭력의 고리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어느새 그 일부가 되고 마는 한 소외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2018년 수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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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저자 우다영 역자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20.12.14.

    세련된 문체와 신비로운 형식으로 주목받아온 우다영 소설가의 두 번째 소설집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이 출간되었다. 다양한 시공간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미로처럼 엮어 또 다른 시계의 가능성을 형상화한 이번 소설집에는 「해변 미로」, 「창모」 등 총 여덟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예리한 렌즈를 장착한 작가의 시선과 뛰어난 문장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으며 2019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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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 자연사박물관

    저자 이수경 역자

    출판사 출판일 2020.05.28.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자연사박물관」으로 등단한 이수경의 첫 번째 소설집으로 우리 시대의 중요한 주제인 노동과 불안한 삶에 대한 한 노동자 가족의 불안한 이야기가 연작 형식으로 이어진다. 대학 졸업 후 노동 현장에 투신한 운동권 학생의 후일담이 있고, 척박한 노동자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싸우는 노동운동가의 투쟁이 있으며, 남편을 지지하면서도 가족의 안위와 생존을 걱정하며 막막한 생계를 꾸려가야 하는 노동자 아내의 불안이 있다. 현실을 바라보는 섬세한 눈길과 안정감 있는 전개로 선택지가 남아있지 않은 사람들의 위태로운 삶을 잘 보여준다는 평을 받으며 2019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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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희망은 사랑을 한다

    저자 김복희 역자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0.07.20.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김복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 2018년 대산창작기금 수혜작이다. 총 52편의 시가 3부로 나뉘어 담겼다. 1부 ‘기껏 인간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 2부 ‘우리는 밤에 싸우는지 밤과 싸우는지’, 3부 ‘서성이며 일렁이며 만지는 마음’이 그것이다. 여전히 아름답고 서늘한 언어들로 낯선 모습의 주체들이 맺는 생경하고 기묘한 관계들이 김복희 시인 특유의 방식으로 직조돼 있다. 익숙한 관계의 사이를 잘라내고 그 틈에 새로운 궤적을 찾아 나서는 인물들을 낯설면서도 기이한 흡인력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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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름을 몰랐으면 했다

    저자 박태건 역자

    출판사 모악 출판일 2020.08.31.

    25년의 시간 동안 다정하고 다감한 삶의 이면에서 발견한 격정을 시로 형상화한 박태건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이름을 몰랐으면 했다』가 발간되었다. 오랜 실존의 육성이자 깊은 사유와 감각을 담은 진중한 고백록으로 읽히는 이번 시집은 일상의 무심함 속에서 존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삶의 실감을 포착하고 있다. “우리 서정시의 전통 기법의 맥을 안정감 있게 잘 이어가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2008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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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문학 | 나한테 밑줄 한번 쳐 줄래

    저자 이준식 역자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9.12.13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학교에서 마주친 다양한 풍경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그려낸 동시들을 모은 이준식 동시인의 시집. 직업적 특성을 살려 시인은 어린이와 함께 생활하는 교사의 모습을 자주 담아냈는데 시인의 눈길이 닿는 대상을 지극한 눈길로 오래 바라보고 있어 따뜻한 기운이 독자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 넣는다. 아이들의 심정을 잘 알아주고 대신 말해주는 시, 미처 모르던 자신을 깨닫게 해주는 시, 주변을 둘러보고 시야를 넓게 해주는 시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6년 대산창작기금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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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문학 | 수탉 몬다의 여행

    저자 김현서 역자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9.02.25

    1966년 계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하고 두 권의 시집을 펴낸 김현서 시인의 첫 동시집으로 2015년 수혜작이다. 날고 싶은 수탉 몬다의 여정은 특별한 설명 없이도 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꽁꽁 뭉쳐 있던 마음들을 열어젖힌다. 이 마을에서 저 마을, 책 속과 책 밖, 동시의 안쪽과 경계 저 너머의 세계까지 가벼운 걸음으로 드나드는 과정은 읽는 이의 흥을 고취한다. 아름답고 즐겁기만 한 물컹팔랑 마을을 떠나려는 몬다의 여행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지금 앉은 곳에서 벗어나고 싶은 순간이 있었던 모든 독자들에게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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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론 | 안녕을 묻는 방식

    저자 양경언 역자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9.12.30

    2011년 비평활동을 시작한 이래 여러 문학 현장에서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해 온 평론가 양경언의 첫 번째 평론집이다. 이번 평론집의 제목 '안녕을 묻는 방식'은 2010년대 초반 대학가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던 '안녕 대자보' 현상과 젊은 시인들의 시가 갖는 특징을 연결하여 살핀 「작은 것들의 정치성」에서 가져 온 표현으로 누군가의 '안녕'을 묻는 일이란 그 어떤 엄혹한 상황이라도 '함께 있음'을 실감하는 행위이기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6년 대산창작기금 선정 당시 비평의 윤리에 대한 숙고와 사회적 의제에 대한 도발적 문제 제기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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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론 | SF는 공상하지 않는다

    저자 복도훈 역자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19.02.15

    2007년 52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복도훈 평론가의 국내 최초 SF 평론집. ‘미래’라는 화두 를 통해 비평적 실험을 해온 저자는 한국 문학의 장에서 발표된 SF 소설의 비평과 작가론, 작품론뿐 아니라 해외 SF작가들의 아포칼립스 및 유토피아 소설, 북한 과학환상문학에 대한 비평까지 모아 한 권에 묶었다. “본격문학과 장르문학 간의 해묵은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궁극적으로는 ‘문학’의 본질, 즉 모든 제한을 거부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올바른 사유를 가능하게 한다”는 평을 받으며 2011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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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 우주를 담아줘

    저자 박사랑 역자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19.05.30

    팬덤문화를 이해하는 데 이만한 텍스트가 없다라는 평을 들으며 2018년 대산창작기금에 선정된 소설로, 자음과모음 새소설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로 출간되었다. 아이돌 덕후인 삼십대 여성 세 명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는 이 소설은 우리 사회의 독특한 팬덤 문화를 상당한 공력과 작가적 역량으로 재현하였다. 여전히 소설이 좋고 오직 즐겁기 위해 소설을 썼기에 스스로 진정한 성덕(성공한 덕후)이라 칭하는 소설가의 생생한 덕업일치의 현장이 소설 속에서 흥미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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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 오늘 밤에 어울리는

    저자 이승은 역자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9.04.10

    2014년 문예중앙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이래 기묘하고 새롭다는 평을 받아온 젊은 작가 이 승은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세련되고도 정제된 방식의 개성적인 울림”을 만들어낸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은 등단작 「소파」와 미발표작 「찰나의 얼굴」까지 총 8편의 작품이 담겨있다. 기묘한 서사 속에서 이해와 오해의 사이를 헤매는 인간관계와 청년들이 체감하는 불안하고 답답한 현실이 감각적이고 영리한 방식으로 재현된다. 탄력있는 대화를 통해 극적 긴장을 만들어내고 신경증적인 파국을 차갑게 벼려낸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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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랑을 위한 되풀이

    저자 황인찬 역자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9.11.30

    기존의 시적 전통을 허무는 개성적인 발성으로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인찬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2019년 수혜작이다. 일상의 사건들을 소재로 평범한 일상어를 날 것 그대로 선택하는 황인찬의 시는 이번에도 새롭고 희귀한 시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김소월, 윤동주, 황지우 등의 시와 대중가요 등을 끌어들여 패러디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며 색다를 재미를 준다. 지루하지 않은 가독성과 신비감을 시집 내내 유지하는 이번 신간이 시인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임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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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신은 마술을 보여달라고 한다

    저자 이장근 역자

    출판사 걷는사람 출판일 2019.10.30

    시에 관한 분명하고도 개성적인 안목으로 일관된 시학을 견지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2014년 대산창작기금에 선정된 이장근 시인의 시들이 출간되었다. 2008년 등단 후 청소년 시, 동시 등으로 영역을 넓혀간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고도화된 문명사회 속에서 우리는 놓쳤지만 시인의 안테나는 놓치지 않은 것들이 이번 시집 속에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다. 시인의 정직한 언어들은 독자들이 시적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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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용한 심장

    저자 박송이 역자

    출판사 파란 출판일 2019.08.10

    2011년 등단한 박송이 시인의 첫 시집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시집은 타자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언어에 대한 천착이 돋보이지만 무엇보다 사랑의 시편들이라고 불러도 좋을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사물을 비추는 시의 거울이 단단해 보이며 훈련되고 준비된 감각과 상상력의 창고도 잘 갖추고 있는 듯하다는 평을 받으며 2013년 대산창작기금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세상의 모든 상처들에게 화해의 악수를 건네고 아문 상처를 바탕으로 모두가 원하는 세상으로 인도하는 시들을 쓰고 싶다는 시인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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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문학 | 터널

    저자 이귤희 역자

    출판사 국민서관 출판일 2018.08.31

    2017년 대산창작기금으로 등단한 이귤희 소설가의 첫 번째 동화. 일제 강점기, 일본이 자신들의 만행을 숨기기 위해 터널을 폭파해 마을 사람 전부를 죽인 역사의 현장으로 가게 된다면 어떨까? 『터널』은 잘못된 과거와 뒤틀린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가는 주인공 선우의 여정을 그린다. “주인공이 왜곡된 현재를 바로잡고자 1945년 8월 15일로 돌아가서 과거 사건을 경험하고 할아버지의 비밀을 깨닫는 구성력, 빤하지 않은 인물 설정으로 흡입력을 놓치지 않은 것을 이 작가의 뛰어난 점으로 보았다”는 평을 받으며 2017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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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문학 | 맹준열 외 8인

    저자 이은영 역자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8.08.17

    제12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한 이은영 소설가의 장편소설. 아홉 식구 대가족의 유쾌한 여행기를 그린시끌벅적한 소동극이다. 소설의 주인공은 핵가족시대에 어딜가든 시선을 끄는 대가족의 셋째 아들 맹준열로, 가족과 자아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일곱 살 준열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녹아있다.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서사 전개가 흡인력을 높이고 인물의 성격이 잘 살아 있어 생동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 대가족을 건사하느라 여행 한 번 해보지 못한 가족이 우여곡절 끝에 나섰다가 말썽 많은 여행길에서 겪는 이야기는 읽는 이의 마음을 애잔하게 하는 울림이 있다”는 평을 받으며 2018년 수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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